거실 벽면 셀프 도색 계획 중인데 색상 선택이 고민입니다
kh_paint85 · 조회 404 · 좋아요 14 · 댓글 3
거실 벽면을 셀프 도색으로 리모델링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아파트 거실이 약 30평대 정도 되고, 예산은 페인트와 도구 포함해서 50만원 정도 잡았습니다.
지금까지 온라인으로 색상 샘플을 봤는데 현장에서 실제로 칠해진 색상과 많이 달라 보여서 선택이 쉽지 않네요. 밝은 톤의 그린이나 따뜻한 베이지 사이에서 고민 중인데, 거실 채광이 남동향 쪽이라 오후에 햇빛이 잘 드는 편입니다.
셀프 도색 할 때는 마스킹이 핵심이에요. 그런데 저 부분도 처음이라 천장과 벽의 경계선, 몰딩 부분을 어떻게 마스킹하면 깔끔하게 나올지 궁금합니다. 롤러 선택도 어떤 타입을 써야 할지 모르겠고요.
이 페인트 추천해요 같은 제품 팁도 괜찮으면 나눠주세요. 처음 시도하는 거라 실패 없이 진행하고 싶어서 조언 구합니다.
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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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am832025. 12. 16.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온라인 색상이랑 실제는 정말 달라요. 남동향이면 오후 햇빛이 강하니까 밝은 그린은 시간대에 따라 색감이 크게 변할 수 있어요. 차라리 베이지 쪽이 더 안정적일 것 같아요. 구매 전에 페인트 샘플로 거실 벽 한 부분에 미리 칠해보고 아침, 오후 햇빛에서 며칠 지켜보는 걸 꼭 추천합니다. 그게 가장 확실해요. 🎨
- jinsoo872025. 12. 16.
남동향이면 오후 햇빛이 따뜻하게 들어오니까 베이지가 더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처음 샘플과 실제가 다를까봐 불안했는데, 큰 사이즈 샘플을 벽에 붙여두고 하루종일 봤거든요. 아침과 해질녘 분위기도 확인하고요. 그린 색상은 실제로 보면 더 진해 보일 수 있으니 밝은 톤으로 가시더라도 한 단계 옅은 것을 고르세요. 도색 꿀팁은 롤러 질감보다는 페인트 품질에 투자하는 게 마무리가 훨씬 깔끔합니다.
- sunny_002025. 12. 16.
저도 비슷하게 했는데 샘플색이 생각보다 진하게 나오더라고요 😅 남동향이면 오후 햇빛이 강할 텐데, 저는 베이지 추천합니다. 그린은 시간대별로 색감이 확 달라져서 나중에 후회할 수 있어요. 차라리 페인트 소량 사서 벽에 직접 테스트해보고 하루종일 봐보세요. 50만원이면 충분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