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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원룸 거실, 어둡고 답답한 느낌 어떻게 할까요?

hj_green7 · 조회 320 · 좋아요 3 · 댓글 4

대전 유성구 원룸에 사는데 거실이 정말 좁아요. 남향이지만 건물이 맞닿아 있어서 빛이 잘 안 들어오는 편입니다. 가구는 최소한으로 두고 있는데도 자꾸 갑갑하게 느껴져요.

이사 온 지 2개월 정도 됐는데 심플하게 꾸리고 싶거든요. 예산은 200만 원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소파는 이미 있고, 낮은 테이블이나 수납장 정도 추가하려던 참입니다.

정말 답답한 거실을 밝고 트렌디하게 만들고 싶은데, 초록이 있으면 달라질까 싶기도 해요. 색감이나 식물 배치 같은 거 조언 받을 수 있을까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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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h_tile802026. 1. 31.

    남향인데 채광이 안 들어오는 건 아까운데요. 일단 벽면 활용이 중요합니다. 밝은 톤의 타일이나 페인트로 한쪽 벽을 포인트로 주면 공간감이 확 달라져요. 저는 현장에서 밝은 베이지나 아이보리 톤으로 시공할 때 실제로 많이들 만족하더라고요. 낮은 수납장은 흰색이나 라이트 우드로 고르시고, 바닥은 밝은 재질이면 좋습니다. 200만 원이면 충분히 가능한 범위예요. 거울 하나 붙이는 것도 심플하면서 효과적이니 참고하세요.

  • dmk_wood782026. 1. 31.

    원룸이라 더 그럴 거 같네요. 목공을 하면서 느낀 건데, 어두운 공간은 밝은 톤 목재가 정말 효과적입니다. 소파가 있다면 그쪽 벽에 라이트 오크나 자작나무 톤의 낮은 선반이나 테이블을 두면 시각적으로 확 트여 보여요. 검은색이나 짙은 톤은 피하고 밝은 목재로 통일하면 200만 원대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가구가 적을수록 목재 질감이 돋보이니까 괜찮은 투자라고 봐요.

  • yeonwoo942026. 1. 31.

    남향인데도 답답하면 빛을 가리는 게 문제일 수 있어요.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얇은 밝은 색 커튼으로 바꾸고 거울을 한두 개 배치하니 훨씬 나아졌어요. 가구 배치도 중요한데 소파를 벽에서 조금 띄우면 공간감이 생깁니다. 수납장은 높이가 낮은 걸 선택하고 밝은 톤으로 가면 시각적으로 훨씬 트여 보여요. 화분도 몇 개 두면 생기 있으면서도 무겁지 않아서 추천합니다.

  • sj_nurse972026. 1. 31.

    야근하고 들어왔을 때 그 답답한 기분 알아요ㅠ 저도 비슷한 원룸이었는데 화이트나 베이지 톤의 낮은 수납장 추가하니까 확실히 달라져요. 빛이 부족하면 형광색 조명 하나 더하고, 벽에 반사 효과 있는 미니 거울이나 화이트 액자 걸어도 공간이 트여 보여요. 200만 원이면 수납장+조명+소품으로 충분하고 가장 중요한 건 어두운 부분에 포인트 조명 하나면 정말 달라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