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원룸 답답함 날린 벽면 수납장 DIY, 비포애프터 공개합니다
miso_wr89 · 조회 266 · 좋아요 3 · 댓글 4
연수구 원룸에서 살면서 가장 큰 고민이 짐 정리였어요. 옷, 책, 잡화가 늘어날 때마다 방이 더 좁아 보였거든요. 결국 벽면을 살리기로 결정했는데, 시공업체 견적이 너무 비싸서 직접 해보기로 했습니다.
처음엔 벽에 선반을 달려고 생각했는데, 인테리어 카페에서 조립식 틀을 추천받았어요. 이케아 스토랏 선반 세트를 구입했는데 가격이 약 35만 원대였습니다. 결정적으로 좋았던 건 공구 없이 손으로도 조립할 수 있다는 거였어요. 설치 비용까지 절약할 수 있었죠.
벽면에 앙카를 먼저 박고 틀을 고정한 뒤 칸칸마다 상자를 배치했는데, 여기가 달라진 거예요. 산처럼 쌓아있던 짐들이 숨어서 방이 한 평은 더 넓어 보였어요. 게다가 주기적으로 빼내야 하는 물건들을 높이별로 정리하니까 일상이 훨씬 편했습니다.
이 정도 변화라면 굳이 비싼 시공을 할 필요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비용도 35만 원이면 충분했고, 시간도 3시간 정도면 완성됐거든요. 혹시 원룸에서 벽면이 낭비되고 있다면 한번 도전해 볼 만합니다. 🏠
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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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s_sal932026. 1. 29.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어요. 이사 오고 나서 짐이 쌓이니까 방이 정말 답답하더라고요. 결국 저도 벽면 수납으로 해결했는데 정말 달라지더라고요. 가격도 합리적이고 조립도 어렵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비포애프터 사진 꼭 보고 싶어요!
- mhlee002026. 1. 29.
저도 같은 고민이었는데 결국 벽면 수납으로 해결했어요! 처음엔 시공비가 무서워서 미루다가 조립식 선반 알고 바로 구매했는데 정말 후회 안 합니다. 방이 확 달라졌거든요 😊
- minho_c802026. 1. 29.
좋은 팁 감사합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참고하려고 했는데, 추가로 벽면에 타공판 달고 그 위에 선반을 얹는 방식도 나름 괜찮더라고요. 조립식보다 나중에 위치 조정이 쉬워서요. 가격도 비슷하게 나옵니다.
ara_982026. 1. 29.오, 타공판 방식이 있네요! 나중에 위치 조정이 쉽다니 좋은데, 혹시 중고로 구매해도 괜찮을까요? 벽에 구멍이 남아있는 타공판도 괜찮을지 걱정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