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동선이 핵심, 식재료 보관 위치부터 정해야 리모델링 성공한다
swchef80 · 조회 319 · 좋아요 10 · 댓글 3
주방 리모델링할 때 가장 먼저 할 일은 수납 공간을 먼저 계획하는 거예요. 저는 셰프 경력이 있다 보니 주방을 정말 자주 쓰는데, 이 부분이 제일 중요하더라고요.
제가 서초구 자택을 리모델링할 때 식재료별로 수납을 나눴어요. 냉동실용 서랍형 냉장고를 중심으로 오른쪽에 마른 식재료, 왼쪽에 조리도구를 배치한 거죠. 작업대에서 냉장고까지의 거리를 최소 2미터 이상 안 되게 했고, 가스레인지에서 조리도구까지 팔 길이 안에 닿도록 했어요. 이 배치가 편해요. 요리 중에 움직이는 횟수가 정말 줄어듭니다.
실제로 시공할 때는 주문제작 서랍형 수납장을 약 280만 원대에 맞춤 제작했어요. 일반 선반보다 가격이 비싸지만 동선 낭비가 없어서 가치 있어요. 선반보다는 서랍형이 훨씬 좋아요. 꺼내는 속도가 빠르니까요.
또 하나 팁은 중간 높이 수납을 200센티 정도로 설정하는 것. 너무 높으면 위험하고 너무 낮으면 매번 허리를 굽혀야 해요. 주방 동선이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화려한 디자인보다는 실제로 써봤을 때 편한 배치와 수납이 성공의 열쇠예요.
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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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_day892026. 1. 2.
정말 공감돼요! 저도 작년에 주방 리모델링하면서 동선을 먼저 생각했는데 요리할 때가 정말 편하더라고요. 냉장고와 작업대 거리, 수납 위치 이런 게 일상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그때 깨달았어요 👍
- swn_mk912026. 1. 2.
좋은 팁이네요! 저도 최근에 주방을 손봤는데, 추가로 식재료 무게도 고려하면 좋더라고요. 무거운 것들(쌀, 기름)은 허리 높이 수납에, 자주 안 쓰는 건 위/아래에 배치하니까 동선도 줄고 몸도 편하더라구요 😊
- junho_822026. 1. 2.
좋은 팁 감사합니다. 저도 카페 운영하면서 주방 동선의 중요성 느껴요. 특히 자주 쓰는 재료를 허리 높이에 배치하니 작업 속도가 정말 달라지더라고요. 냉장고 중심으로 배치하는 아이디어 좋으니 저도 참고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