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목 선반 + 화이트 페인트 조합으로 살린 거실 분위기
sy_kr95 · 조회 266 · 좋아요 4 · 댓글 7
거실 벽면이 너무 심심해서 선반을 달기로 결정했는데, 이 조합 진짜 예뻤어요. 원목 오동나무 선반(가로 120cm, 쿠팡에서 2만 5천원대)을 설치하고 그 뒤 벽을 화이트 페인트칠했거든요.
원래 선반만 다는 거 생각했는데 색감이 포인트예요. 선반의 따뜻한 우드톤이 화이트 벽과 만나니까 공간이 훨씬 밝아 보이더라고요. DIY로 충공드릴 부분은 벽 찾기 앱 써서 벽재를 확인한 후 석고보드용 앵커를 써야 한다는 거예요. 저는 처음에 일반 나선못으로 했다가 선반이 울렁거려서 다시 했던 경험이 있어요.
분위기 살리려면 선반 위에 놓는 소품도 중요한데, 저는 화이트 톤의 책 몇 권과 작은 식물, 그리고 북유럽 스타일의 목재 장식품을 배치했어요. 색상을 3~4가지로 제한하니까 답답하지 않으면서도 정돈된 느낌이 났어요. 페인트는 던다이 방염 벽지용 페인트(4L에 2만원대)를 사용했는데 냄새도 적고 커버력이 좋더라고요.
요즘 거실에 앉아 있으면 그 선반 공간이 자꾸 눈에 띄는데, 소소한 변화가 하루의 피로를 많이 덜어주는 것 같아요. 비용도 저렴하니까 침실이나 서재에도 응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댓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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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_uni012026. 1. 17.
오 이거 좋네요! 저도 비슷하게 했는데 페인트칠 할 때 롤러보다 붓으로 여러 번 덧칠하니까 페인트 벗겨짐이 훨씬 덜했어요. 가구 배치할 때 선반 높이를 눈높이 정도로 하면 시각적으로 더 따뜻해 보여요 🔧
- sj_kids882026. 1. 17.
우와 이거 진짜 좋은 아이디어네요! 저도 비슷하게 하려다가 페인트칠을 빼고 있었는데 댓글 보니까 꼭 해야겠어요. 그리고 한 가지 팁인데, 선반 위에 아이 장난감 정리할 때 투명 바구니 쓰면 깔끔하면서도 뭐가 있는지 한눈에 보여서 좋아요 👍
sujin04122026. 1. 17.아 투명 바구니 팁 정말 좋네요! 저도 플리마켓에서 본 소품들 정리할 때 이 방법 써봐야겠어요. 페인트칠하면 정말 분위기 확 달라져서 후회 안 하실 거예요 🪴
- cs_out762026. 1. 17.
좋은 팁 감사합니다. 저도 베란다에 비슷한 방식으로 원목 선반을 달았는데, 화이트 페인트 칠하니까 정말 달라지더라고요. 따뜻한 우드톤과 화이트의 조합이 공간을 확 살려주는 것 같아요. 가격도 합리적이고 효과는 크네요.
jh_92042026. 1. 17.맞아요! 저도 그 조합 진짜 좋더라고요. 우드톤이 따뜻함을 주고 화이트가 깔끔하게 정리해주니까 공간이 훨씬 세련돼 보여요. 가성비도 좋고 ✨
- miso_wr892026. 1. 17.
오, 저도 똑같이 했어요! 처음엔 선반만 달려고 했는데 뒤 벽을 화이트로 칠하니까 정말 달라지더라고요. 우드톤이 확 살아나는 느낌 👍 가격도 저렴하니까 심심한 벽 있는 분들한테 진짜 추천해요.
mira_842026. 1. 17.맞아요, 정말 효과가 크네요! 저도 시공업체 찾는 중인데 페인트 칠할 때 선반 설치까지 함께 봐주는 곳이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