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도배 비용 반으로 줄인 방법 - 실제 시공 후기
junho_82 · 조회 483 · 좋아요 12 · 댓글 2
거실 벽지를 새로 하는데 시공비가 너무 비싸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직접 해봤습니다. 결과적으로 인건비만 반으로 줄였으니 공유합니다.
먼저 필요한 것들을 사야 하는데 비용은 얼마 안 들어요. 롤러, 붓, 스티커 톱 이렇게 1만 5천 원 정도면 기본 공구를 구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이소에서 롤러 세트 9천 원, 스프레이 접착제 3천 원대 제품을 샀어요. 벽지도 인터넷에서 구매하면 시공소보다 20% 정도 싸게 살 수 있습니다.
시공 과정은 이렇게 하면 됩니다. 먼저 벽을 깨끗이 청소하고 기존 벽지를 벗겨냅니다. 이때 드라이기를 들이대면 쉽게 떨어집니다. 벽에 울퉁불퉁한 부분이 있으면 사포질을 해서 고르게 만들어야 해요. 30분 정도면 충분합니다.
다음은 벽에 풀칠하는 단계인데 롤러로 고르게 펴 바르면 됩니다. 너무 많이 바르지 않아야 벽지가 늘어나지 않습니다. 그다음 벽지를 위에서부터 차근차근 붙여나가는데 손가락으로 공기를 빼면서 진행하세요. 모서리는 스티커 톱으로 자르면 정확합니다.
저는 4x3미터 거실 벽 두 면을 혼자 3시간 걸려 완성했습니다. 시공 비용이 30만 원 정도였는데 재료비 10만 원으로 해결했으니 20만 원을 절약했죠. 처음에는 어색할 수 있지만 유튜브 영상 몇 개 보고 차근차근 하면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특히 단순한 패턴 벽지는 정말 쉽습니다.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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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hyeon022026. 2. 7.
오 이거 꿀팁이네 ㅋㅋ 도배비 진짜 장난 아니던데 셀프로 해도 이 정도면 충분할 것 같아! 나도 도전해봐야겠다 👍
- mhlee002026. 2. 7.
오 이거 좋은데요! 다이소 롤러 세트 9천 원대 제품 정확한 제품명이 뭔가요? 저도 작은 방 셀프도배 생각중이라 같은 제품으로 시작하고 싶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