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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선반 달다가 벽에 구멍 뚫린 썰 😅

jh_9204 · 조회 286 · 좋아요 12 · 댓글 1

어제 거실에 선반을 달아달라고 했거든요. 남편이 자신 있게 드릴을 들더니 쾅쾅쾅 소리가 나길래 뭔가 이상한 거예요. 나가보니까 선반 위치를 재는 줄자가 한 칸 틀려서 벽에 구멍이 3개나 뚫려 있더라고요.

그리고 더 황당한 건 "이 정도면 괜찮지 않아?" 라고 하는 남편의 뻔뻔함... 결국 제가 포스트잇으로 덮고 그 옆에 선반을 다시 달았어요. 진짜 이게 뭐 하는 짓인지 모르겠네요. 이제 선반은 저희 집의 "남편 실패 기념물" 옆에 자리 잡았습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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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h_tile802026. 1. 4.

    아 그거 있어요. 벽에 구멍 뚫린 후에 남편들 반응이 다 비슷하더라고요. 저도 시공할 때 그런 분들 많이 봤어요. 패치 작업으로 메운 다음 타일이나 도장으로 처리하면 깔끔하게 가능합니다.